포항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개인 구매 40만·보유 50만원
착한가격업소 5% 추가 캐시백 연말까지 연장…최대 15% 혜택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가 민생 경제 회복과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2일부터 올해 포항사랑상품권(카드·모바일) 344억원을 10%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11월 포항 사랑 상품권 할인 판매 규모를 10월보다 154억원을 늘렸다. 이번 발행액을 포함해 올해 총 발행 규모는 3064억원에 이른다.
할인율은 10%로, 개인 월 구매 한도는 40만원, 보유 한도는 50만원이다. 이번 판매에 지류형 상품권은 발행하지 않는다.
특히 시는 다음 달 열리는 포항 해병대 문화 축제와 포항 국제 불빛 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해 관광객과 시민들의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축제 특수가 골목 상권과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져 지역 자금 순환 효과도 한층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
포항사랑 카드 충전은 다음 달 2일 오전 9시부터 모바일 앱 'iM샵'을 통해 가능하며, 모바일 앱 이용이 어려운 시민은 iM뱅크·농수협·새마을금고·신협 등 판매대행 금융기관 영업시간에 직접 방문해 충전할 수 있다.
포항사랑 카드는 실물 카드 결제와 삼성페이·네이버페이 QR·모바일 앱 ‘iM샵’ QR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지원한다.
지역의 2만6000개 가맹점과 타보소택시 앱(자동결제)·먹깨비 배달앱· 포항 마켓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시는 최근 시민 이용과 호응이 크게 늘고 있는 착한 가격 업소 5% 추가 캐시백 지원을 연말까지 이어간다. 착한가격 업소 가맹점에 포항 사랑 카드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5%를 추가 캐시백으로 받는다.
애초 10% 할인 혜택에 추가 캐시백까지 더하면 최대 15%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포항사랑 카드 판매대행 금융 기관과 착한가격업소, 가맹점 현황은 포항 사랑 상품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iM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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