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31일적금' 누적 개설 60만좌 돌파

기사등록 2026/10/22 08:55:36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토스뱅크는 지난 8월 출시한 '키워봐요 31일적금'이 누적 개설 계좌 60만좌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31일 동안 하루 최대 5000원을 저금하며 다람쥐를 키우는 챌린지형 적금이다. 저금 성공 횟수에 따라 우대금리가 붙는다. 21일 이상 저금하면 연 8%, 31일을 모두 채우면 최고 10%(세전) 금리가 적용된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만기가 지난 고객들의 저축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1일 이상 저금한 고객 10명 중 6명은 만기 후 일주일 안에 상품에 다시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8% 금리를 받은 고객과 31일을 모두 채워 최고 10% 금리를 받은 고객의 재가입률이 비슷했다.

만기가 지난 고객의 절반 이상이 31일 중 3주 이상 저금했다. 이들 가운데 절반 가까이는 31일을 하루도 거르지 않았다.

20대부터 50대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60% 안팎의 고객이 21일 이상 저금하며 8% 이상의 금리 혜택을 받았다. 만기 고객의 절반 가까이는 이전에 토스뱅크 적금에 가입한 적이 없는 고객이었다. 이 가운데 3명 중 1명은 만기 후 다시 가입해 저축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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