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인수 대상은 제4회차 권면금액 150억원의 전환사채와 최대주주가 보유한 보통주 604만4920주 중 190만주다. 해당 전환사채는 오는 12월 8일부터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어, 보통주 인수분과 합산해 전환 완료 시 총 790만주(지분율 34.00%)를 확보할 수 있는 구조다.
이번 인수의 핵심은 폴라리스우노가 가진 재무적 우량성과 글로벌 고객 기반이다. 폴라리스우노는 매년 견고한 흑자 기조를 유지하는 기업으로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 2024년 23억2000만원, 지난해 77억9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데 이어, 올 상반기에만 연결 매출 412억9000만원, 영업이익 30억2000만원, 순이익 38억1000만원을 달성했다.
루멘스바이오스는 마이크로LED·마이크로RGB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마이크로LED 양산, 방산 분야 공급 확대, 마이크로RGB 관련 시설투자 등을 지속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루멘스바이오스 관계자는 "폴라리스우노는 견실한 자체 재무 구조와 해외 현지생산 기반을 모두 갖춘 우량기업"이라며 "기존 경영 역량을 존중하면서 해외 생산시설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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