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직속 1급 반도체산업실장, 2급 보건의료혁신본부장
3급 3명, 4급 4명도 개방 공모…11월말 임용후보자 발표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시장 직속 반도체산업지원실장과 지역보건의료혁신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실·국장 9명을 개방형 직위로 공개 모집한다.
시는 반도체산업지원실장, 지역보건의료혁신본부장, 민주인권평화국장, 법무실장, 대외협력본부장, 기업고충센터장, 3개 청사 민원실장 등 개방형 직위 9명에 대한 공모를 공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장 직속기구인 반도체산업지원실을 이끄는 실장은 1급 상당이다. 반도체산업지원실장은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현안을 도맡는다. 국가산단 지원 정책의 기획·조정 업무와 함께 관련 기반시설 확충, 인허가 협의를 지원한다. 반도체 주요 투자기업의 전담지원 창구 운영 등도 담당 업무다.
또 다른 시장 직속 지역보건의료혁신본부장은 2급 상당 직위로 공공·필수 보건의료 정책 기획과 조정, 지역간 의료 격차 해소, 의료 취약지 지원 사업 등을 전담한다. 특히 국립의과대학 설립에 필요한 지원 행정을 이끈다.
민주인권평화국장, 법무실장과 대외협력본부장은 3급 국장급 보직이다.
민주인권평화국장은 5·18민주화운동 정신 계승·선양 사업, 민주·인권·평화·남북 교류와 각종 보훈 사업을 총괄한다.
법무실장은 자치법규 심사·정비와 시정 관련 소송·심판에 대한 법률자문, 규제개혁 업무를 맡는다. 서울에 상주하는 대외협력본부장은 정부 정책과 국회 입법 동향을 살피고, 국비 예산 확보 등을 지원한다.
기업고충센터장과 3개 청사 민원실장은 4급 상당 개방형 직위다.
법무실 산하 기업고충센터장은 기업고충 처리와 기업 민원 관련 기관 협업체계 구축, 제도개선 과제 발굴 등의 업무를 맡는다.
민원실장 3명은 광주청사에 통합민원실장, 무안청사는 종합민원실장, 동부청사 동부민원실장 직책으로 보임한다. 각 청사 권역별 민원행정과 현장 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광주와 무안청사의 두 민원실장은 시 전역 대상 총괄 업무도 일부 맡는다.
원서 접수는 11월 2일부터 6일까지다. 서류 심사와 적격성 심사 등을 거쳐 이르면 다음달 말 최종 임용 후보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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