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발전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기존 방식에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AI가 발전 효율을 진단하고 데이터를 비교 분석해 이상 원인을 선별하며 이를 통해 설비의 이상 징후를 보다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유지관리 업무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특히 단순 고장 여부 확인에서 탈피해 데이터 기반의 관리가 가능해졌다는 점이 또 다른 특징이다.
AI가 점검이 필요한 부위와 문제점을 스스로 찾아내기 때문에 불필요한 현장 점검과 정비 횟수를 줄여 유지보수 시간 단축과 관리비용 절감, 업무 간소화 등 전반적인 운영 효율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사업 추진에는 구독형 서비스 방식을 적용해 초기 투자 부담을 완화하고 예산 운영의 유연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맞춰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앞으로도 AI 및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항만 관리체계를 강화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만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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