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선 오산시의원 "내삼미동 공유재산, 미래산업 기반으로 활용해야"

기사등록 2026/10/21 15:26:32

단순 매각·공동주택 조성보다 산업거점 연계 필요성 강조

[오산=뉴시스] 오산시의회 조미선 의원 (사진=오산시의회 제공) 2026.10.21.photo@newsis.com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 내삼미동 소재 옛 서울대병원 예정부지인 공유재산을 단순 매각이나 공동주택 조성이 아닌 미래 산업 기반시설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오산시의회 조미선 의원은 도시주택국 도시개발과를 대상으로 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내삼미동 공유재산 활용 방향을 전략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내삼미2구역 공동주택 미분양 사례와 시가 올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에서 제외된 점을 언급하며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활용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내삼미동 공유재산이 가장산업단지와 지곶산업단지, 세교3지구 자족용지, 가칭 테크노밸리 등 기존 산업·개발 거점을 연결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조 의원은 "공유재산은 한 번 매각하거나 개발하면 되돌리기 어렵다"며 "미래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관점에서 신중하게 활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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