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3동 공공복합청사 4층에 둥지
족욕실·사우나·상담실·놀이방 등 갖추고 시범운영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두 번째 여성소통 문화공간 '여성플러스센터'를 시범운영한다.
광명시는 22일 인문학 원데이 클래스 '문장에 머물다'를 시작으로 여성플러스센터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여성플러스센터는 광명3동 공공복합청사 4층에 연면적 1150㎡ 규모로 들어섰다.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나눔배움실', 족욕실과 건식사우나를 갖춘 여성 전용 공간 '쉼공간', 개인·집단·부부 상담실 '마음이음실',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아이사랑', 주민과 단체의 모임 공간 '소담소담', 자유롭게 머물며 교류할 수 있는 '오픈라운지' 등을 갖췄다.
시는 나눔배움실을 우선 운영하고 나머지 공간은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열어 시범운영한다. 시범운영 기간에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점검하고 보안한 뒤 내년 1월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현재 광명7동 생활문화복지센터 내에 첫 번째 여성소통 문화공간 '도란도란'을 열고 운영 중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여성플러스센터가 여성의 삶에 새로운 가능성을 더하고,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와 복지를 누리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문화복지 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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