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광주 해남군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한 착한가격업소 32개소에 업소당 85만원 한도 내의 물품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물품구입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각 업소에서 물품을 직접 구입한 후 내달 30일까지 신청서와 영수증을 군에 제출하면 환급받을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해남군의 올해 직접 지원 규모는 업소당 최대 191만원에 달한다.
앞서 군은 상반기 동안 쌀, 위생용품 등을 일괄 구매해 업소에 전달했다. 전기요금도 업소당 연 21만원 지원하고 있다.
또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해남사랑상품권 특별 환급 혜택도 8월부터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해남사랑상품권 카드 또는 QR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7%를 추가 환급받을 수 있다. 기본 할인 혜택을 포함하면 소비자는 최대 20%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서민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에 기여한 많은 착한가격업소가 물가 안정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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