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 100호…국·도비 184억 확보

기사등록 2026/10/21 14:55:57

강원형 공모 선정…도비 80억원 추가 지원

[횡성=뉴시스] 횡성군청 청사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아파트 100호 건립에 국·도비 184억원을 확보했다.

횡성군은 군립 공공임대아파트 건립 계획이 도의 2027년 '강원형 청년 채움 공공임대주택' 공모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국토교통부의 2026 상반기 특화주택 공모에서 확보한 국비 약 104억원에 더해 도비 80억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지방비 부담을 줄이고 재원 마련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아파트는 횡성읍 읍상리 441번지 일원 앞들2지구 도시개발 부지에 들어선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100호와 육아 친화 시설을 함께 조성할 예정이다.

'강원형 청년 채움 공공임대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등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도의 공공주택 공급 정책이다.

김봉근 허가민원과장은 "국토교통부와 강원도 공모에 잇따라 선정돼 약 184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며 "충실한 준비를 통해 청년들이 다시 횡성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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