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국방부와 '군 장병 경제관 확립·금융역량 강화' 워크숍

기사등록 2026/10/21 13:51:38 최종수정 2026/10/21 14:02:25

21~22일 이틀간 진행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6.03.10.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금융위원회는 국방부와 함께 장병 금융역량 제고를 위해 장병금융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금융교육협회의에서 발표한 '군장병 금융교육 강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군내 재정담당자 등이 금융교육 강사로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이날부터 이틀간 인천 청라 하나 글로벌 캠퍼스에서 개최되며, 국군재정관리단, 국방시설본부 등 약 20여 개 국방부 직할부대 100여 명의 장병이 참석한다.

강사진으로는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7개 금융협회의 금융교육 전문강사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청년장병 생애주기별 자산관리 ▲보험의 이해와 노후준비·재무설계 ▲금융투자의 이해 ▲금융사기 예방 ▲금융상담 실무와 채무조정제도 등을 주제로 강의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재무상담 부스를 운영해 워크숍 참석자들에게 재무설계 등의 컨설팅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김동환 금융위 금융소비자국장은 "장병금융교육은 청년세대의 건전한 금융의식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금융위원회를 중심으로 관계기관들이 장병금융교육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성태 국방부 계획예산관은 "다양한 금융교육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장병들에게 양질의 금융교육을 제공하여 올바른 경제관념을 확립하는 등 장병 금융역량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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