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원봉사센터, 지역밀착형 우수 프로그램 성과 공유

기사등록 2026/10/21 13:10:52

15개 도·시군 자원봉사센터 참여, 5개 우수 사례 발표

[전주=뉴시스] 21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진행한 '2026 지역밀착형 우수프로그램 공모지원 결과보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10.21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고영호)가 도내 15개 도·시군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지역밀착형 우수 프로그램 공모지원 결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관련 성과를 공유했다.

21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진행한 결과 보고회는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추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 사례 공유와 의견 교환을 통해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역밀착형 우수 프로그램 공모 지원 추진 현황 공유를 시작으로, 지속·신규·실천 분야에서 선정된 5개 프로그램의 사례 발표로 진행되었다.

발표 프로그램은 ▲남원시자원봉사센터의 '꿈을 고치는 청춘들' ▲무주군자원봉사센터의 '현수막의 또 다른 이름' ▲순창군자원봉사센터의 '작은 불빛으로 전하는 행복' ▲고창군자원봉사센터의 '찾아가는 고창책담(譚) 문화봉사단' ▲부안군자원봉사센터의 '솜씨담아 사랑담아 행복드림'이다.

참석자들은 각 지역에서 추진한 자원봉사 활동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프로그램의 개선 방향과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박영철 전북도 대외협력과장은 "자원봉사는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도민의 참여와 연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널리 확산되고, 더 많은 도민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고영호 전북자봉센터 이사장은 "이번 결과 보고회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는 기회가 돼 지역에 맞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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