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전라좌수영 겸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의날 기념식

기사등록 2026/10/21 11:40:21

22일 여수시문화원…이순신과 여수의 역사 재조명

[여수=뉴시스] 여수 진남관 야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광주 여수시가 임진왜란을 맞아 국난을 극복한 전라좌수영과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의 역사적 위상을 재조명하는 기념행사가 열린다.

사단법인 여수종고회는 22일 오후 2시 여수시문화원에서 '여수! 전라좌수영 겸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전남광주시와 여수시가 주관하고 여수종고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영을 중심으로 조선 수군을 지휘하며 국난을 극복한 역사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된다. 지역유산연구원장 이수경 박사가 '선조고지 임명을 음력 9월 설에 대하여'를 주제로 이순신 장군의 삼도수군통제사 임명과 관련한 역사적 기록을 살펴보고 여수의 역할을 조명한다.

이기동 여수종고회 회장은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의 역사적 가치를 올바르게 정립하고 후대에 계승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라며 "이번 기념식이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여수의 역사적 위상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종고회는 1976년 창립 이후 향토문화 보존과 지역사회 발전, 시민 화합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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