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방탄소년단·NCT 위시 팬덤 참여
팬·아티스트 함께 듣는 기록 지니차트 반영
개인 활동 점수 모아 아티스트 응원 지표로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팬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음악을 함께 듣고 대화하는 지니뮤직 '팬트리'에서 서비스 출시 21일 만에 음원 재생 횟수가 1500만회를 넘어섰다.
KT지니뮤직은 음악 플랫폼 지니의 팬트리에서 팬 맺기를 한 아티스트의 음원 스트리밍 수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팬트리는 팬들이 아티스트를 나무처럼 함께 키운다는 뜻을 담은 팬덤 소통 공간이다. 지니에 등록된 모든 아티스트와 팬 맺기를 할 수 있으며 음악 감상과 일일 과제, 대화 등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주요 기능인 '스트림파티'는 여러 이용자가 음악을 함께 들으며 소통하는 방식이다. 팬과 아티스트 누구나 열 수 있고 함께 들은 음악 기록은 지니차트에 반영된다. 아티스트가 신보 발매에 맞춰 '오피셜 스트림파티'를 열면 팬들과 새 음악을 감상하며 대화할 수 있다.
활동 기록은 개인과 팬덤 단위로 쌓인다. 이용자별 활동 성과는 '마이 스코어'에 기록되고 팬들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는 '아티스트 트리 스코어'에 반영된다. 회사는 이를 팬덤의 응집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한다.
지니뮤직은 지난 14일 앱 개편과 함께 팬트리를 소개하며 팬덤이 직접 아티스트를 응원하고 소통하는 기능을 앞세웠다. 음악 감상에 대화와 공동 활동을 결합해 팬들이 앱 안에서 응원을 이어가도록 하는 구조다. 현재 플레이브와 방탄소년단(BTS), NCT 위시 등 여러 아티스트의 팬덤이 참여하고 있다.
김정욱 KT지니뮤직 서비스본부장은 "앞으로도 '팬트리' 서비스가 아티스트와 팬덤이 음악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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