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프로젝트 중소기업 참여 강화"…업계 논의

기사등록 2026/10/21 14:00:00

중기부, 업계와 메가프로젝트 성과 확산 방안 논의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4.08.01. ppkjm@newsis.com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에 중소기업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3대 메가프로젝트는 반도체·AI데이터센터·피지컬AI를 3대 축으로 1500조원 이상을 투자해 AI 산업생태계 구축에 나서는 국가 차원의 초대형 프로젝트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1일 한국평가데이터 대강당에서 이소영 장관 주재로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분야 중소·벤처·스타트업과 함께 '메가프로젝트 성과 확산을 위한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의 성장 과실을 중소기업·지역경제로 확산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인식에 따라 중소기업계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 대기업과 협력 중인 중소기업 뿐 아니라 공급망 신규 진입을 추진 중인 중소기업도 함께 참석했다.

메가프로젝트를 성장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과 이를 위해 정부에 기대하는 역할, 대·중견기업과 협력 희망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메가프로젝트는 향후 20~30년을 책임질 국가 성장 전략이므로 산업 생태계에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역할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협의회 등을 통해 메가프로젝트 관련 중소기업과 대·중견기업, 중앙·지방정부 간 연결자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3대 메가프로젝트의 중소기업 성과 확산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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