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답 있다"…원주시, 간현관광지 상권 살리기 총력

기사등록 2026/10/21 10:24:24

구자열 시장, 지역 상권 목소리 청취

운영 내실화·만족도 향상·상권 활성화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구자열 원주시장(왼쪽)이 지역 대표 관광지 상권활성화를 위해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방문해 지역 시의원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2026.10.21. wonder8768@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지역 대표 관광지인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운영 내실화와 간현관광지 상권 활성화에 두 팔을 걷었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지난 20일 지역 대표 관광지인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간현관광지 상가번영회와 간담회를 열어 지역 상권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관광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 시장은 소금산 그랜드밸리 통합센터에 위치한 소금산 미디어아트센터와 내수면 생태체험관을 찾아 공실 공간의 활용 방안을 살폈다.

임시 운영 중인 로컬푸드 직매장에는 관광객 방문을 유도해 지역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당부했다. 현장 관계자들과 관광시설 운영 과정의 애로사항,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어 간현관광지 상가번영회장 등 회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관광지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관광객 유입이 지역 상권의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행환경 개선과 비수기 관광객 유치 방안 제시 등을 요청했다.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구자열 원주시장(가운데)이 지역 대표 관광지 상권활성화를 위해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방문해 상가번영회 등 지역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2026.10.21. wonder8768@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시는 이번 현장 방문과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살펴볼 계획이다. 현장 중심의 소통을 바탕으로 관광시설 운영을 내실화하고 관광객 만족도 향상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함께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2018년 국내 최장 산악 보도교 조성을 위해 추진한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소금산 출렁다리, 소금잔도와 스카이타워, 하늘정원, 울렁다리, 글램핑장, 산악용 에스컬레이터 등이 준공됐다. 지난해 2월 관광 케이블카가 개통하면서 7년여에 걸쳐 완공되면서 지난 한해 방문객은 88만1556명으로 개장 이래 최고 기록을 세웠다.

구자열 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주요 사업장의 운영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도약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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