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군에 따르면 내달 13~15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일원에서 최고 품질의 절임 배추와 양념 등이 제공되는 김장페스티벌이 열려 김장체험과 택배 배송 또는 현장 수령(드라이브 스루)이 가능한 판매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김장체험과 온·오프라인 판매행사의 사전 예약은 내달 6일까지다.
현장에서 미리 준비된 절임배추와 양념을 활용해 직접 김장을 담글 수 있고 김장 시연과 즉석 노래자랑, 김치 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가족단위 김장객을 맞는다.
택배배송과 현장 수령방식의 김장재료 판매행사는 내달 27일까지 사전예약을 받아 소비자가 필요한 시기에 맞춰 절임배추와 양념을 제공한다.
판매가격은 택배비 포함 절임배추 20kg와 양념 10kg 세트가 19만5000원이며 '임실앤양념'에서 직접 수령할 경우에는 택배비가 빠져 18만7000원이다.
임실배추는 중산간 지역 특유의 큰 일교차 속에서 자라 속이 단단하게 차고 아삭한 식감이 강점이며 양념 역시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를 견디고 자란 임실산 홍고추의 고춧가루가 사용돼 깊고 진한 김장 맛을 완성해 준다.
군은 올해도 김장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134t이상의 물량을 확보하고 철저한 품질관리와 원활한 공급에 힘쓸 계획이다.
한득수 군수는 "청정 임실에서 생산한 우수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와 지역 농가가 함께 상생하는 뜻 깊은 축제"라며 "많은 분들이 임실의 신선한 배추와 고추로 맛있는 김장을 준비하고 가족과 함께 김장문화의 즐거움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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