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내·외국인 채용박람회…"14개 업체 정규직 60명 선발"

기사등록 2026/10/19 17:18:43

21일 영천상공회의소에서…렛츠런파크 영천 후원

영천 상공회의소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가 자동차 부품 제조 등 지역 14개 업체와 내·외국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구인·구직 행사는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영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영천이 후원하며 정규직 60명을 현장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업체는 영진, 금창, 한울 농업회사법인, 계성테크, 다원씨엔에스 임고지점, 성호금속, 진성산업, 엔아이, 해오름요양병원, 굿스마트 재활요양원, 유제이테크, 영남볼트, 하비랑, 베스트맘 등이다.

차 부품과 주철·동력전달장치 제조, 식품 제조·유통·가공업, 사회복지, 산후도우미 서비스, 국가 SOC 관련 볼트 제조, 로봇용접 등 다양한 업체에서 사무 또는 연구, 생산직을 뽑는다.

행사에 앞서 경북도 경제진흥원과 취업지원센터가 기업과 구직자 간의 사전 매칭을 돕고 면접을 통한 채용을 독려한다. 이력서 작성, 면접비 지원, 증명사진 촬영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족센터와 K드림 외국인지원센터는 외국인 구직자에게 채용 정보를 안내하고 면접과 상담을 위한 통역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인근의 대구가톨릭대학교 등의 유학생들도 참여해 기업 정보를 듣고 졸업 후 취업 기회를 탐색한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기업의 채용 수요에 맞는 인재를 연결하고 구직자는 자신의 역량과 적성에 맞은 안정적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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