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흐리고 가끔 비…중산간 최대 60㎜ 이상 내린다

기사등록 2026/10/20 05:01:00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흐린 날씨를 보인 19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일원에 낮은 구름대가 몰려와 신비로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2026.10.19.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화요일인 20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0도(평년 14~16도), 낮 최고기온은 25~26도(평년 21~23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전날 산지와 한라산 북서쪽 지역부터 시작된 비는 이날 그 밖의 지역으로 점차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21일 아침까지 제주도 5~40㎜로 산지와 중산간에는 60㎜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밤에는 일부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15m 안팎(산지 초속 20m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teds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