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이용자 1000명 대상 1대 1 방문 설문
2027년 통합돌봄 추진방향 기초자료로 활용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12월4일까지 2026년 통합돌봄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서비스 이용에 따른 생활 변화와 개선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고, 내년도 통합돌봄 사업 추진 방향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설문 항목은 ▲시민 체감도 및 전반적 만족도 ▲삶의 질 변화 및 자립지원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 ▲본인부담금 및 향후 이용 의향 ▲지역사회 돌봄 인식 변화 ▲기타 의견 ▲지역특화사업별 서비스 효과 등 7개 분야 37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조사는 사전교육을 받은 돌봄활동가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1대 1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는 1000명을 대상으로 최소 500명 이상의 유효 샘플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보건의료·건강관리·장기요양·일상생활·주거지원 등 대상자가 실제 이용한 서비스의 효과를 구체적으로 확인해 시민이 체감하는 돌봄서비스의 성과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예정이다.
신현주 화성시 돌봄복지국장은 "이번 만족도 조사는 단순한 평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과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체감하는 서비스의 수준을 면밀히 살피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여 보다 정확하고 뜻깊은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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