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회장상 수상
울산 중구는 지난 17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울산큰애기가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회장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와 대전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정부·지자체 캐릭터와 공공기관 캐릭터·축제 캐릭터 등 3개 부문에서 모두 74개 캐릭터가 본선에 진출했다.
이 가운데 대국민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울산큰애기를 포함한 26개 캐릭터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큰애기는 수상 이후 각종 매체 인터뷰에 참여했으며 '2026 대전 콘텐츠페어' 행사장 일대에서 열린 캐릭터 퍼레이드에도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매력을 알렸다.
울산큰애기는 옛 중구 지역 여성들의 넉넉한 인심과 상냥한 모습을 형상화한 캐릭터다. 2017년 중구청 소속 9급 관광공무원으로 임명된 뒤 현재 7급 관광공무원으로 활동하며 중구의 관광 명소와 축제 등을 홍보하고 있다.
앞서 2019년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2023년 '서울국제관광전'에서도 최우수 캐릭터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히 경쟁력을 인정받아 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울산큰애기는 관광 홍보와 축제·상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울산 중구를 알리는 친근한 얼굴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캐릭터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작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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