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자국마저 매력적"…美 대학 수영 '미녀 스타'에 열광

기사등록 2026/10/20 06:15:00
[서울=뉴시스] 노스웨스턴대 소속 이사벨라 첸은 최근 자신의 SNS에 대학 수영·다이빙팀 동료들과 함께 촬영한 단체 사진과 보라색 배경 앞에서 포즈를 취한 개인 사진 등을 올렸다. (사진=SNS 캡쳐) 2026.10.19.

[서울=뉴시스]강주연 인턴 기자 = 미국 대학 수영 무대에서 활약하는 한 다이버가 빼어난 외모와 경기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학 3학년 생활을 담은 사진을 올린 가운데 소속팀 노스웨스턴대의 새 시즌을 이끌 주요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7일 노스웨스턴대 소속 다이버 이사벨라 첸은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노스웨스턴대 수영·다이빙팀 동료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과 개인 사진 등이 담겼다. 그는 게시물에 "jr year looks a little different #brb"라는 문구를 덧붙여 대학교 생활의 근황을 보였다.

온라인에서 쏟아지는 반응도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사랑스럽다", "대단히 아름답다"며 첸의 수려한 용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 누리꾼은 "수영복 자국이 오히려 더 매력적"이라며 훈련 과정에서 생긴 듯한 태닝 자국에도 관심을 드러냈다.

첸은 외모뿐 아니라 다이빙 경기에서 보여준 기술과 입수 동작으로도 주목받았다. 한 누리꾼은 첸의 경기 장면을 언급하며 공중 동작과 입수의 완성도를 높이 평가했다.

첸은 미국 다이빙협회 선수 프로필에 따르면 2023년 여자 3m 스프링보드 주니어 전국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24년 여자 플랫폼 주니어 전국선수권대회에서는 3위에 올랐으며, 2023년 주니어 팬아메리칸선수권대회 여자 3m 종목에서도 3위를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한 미국 대학 스포츠 매체는 2026-2027시즌 노스웨스턴대 여자 수영·다이빙팀을 전망하면서 첸을 주요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꼽았다. (사진=SNS 캡쳐) 2026.10.19.

미국 대학 스포츠 매체 'SB네이션'은 2026-2027시즌 노스웨스턴대 여자 수영·다이빙팀을 전망하면서 첸을 주요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꼽았다. 조이 노르드만, 그레이 데이비스, 에이미 판, 테야 니콜로바 등과 함께 팀 전력에 기여할 선수로 언급했다.

노스웨스턴대는 2026년 빅텐(Big Ten) 여자 수영·다이빙 선수권대회에서 14개 팀 가운데 9위를 기록했다. 새 시즌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가운데 주니어 대회에서 입증한 경쟁력을 갖춘 첸이 팀 성적 향상에 얼마나 기여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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