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얼 안소희 "사우나 후 부기 빠져"…혈색 좋아지는 이유는

기사등록 2026/10/20 00:00:00
[서울=뉴시스]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1인 사우나를 체험하며 부기 관리와 모발 관리 등 자신만의 뷰티 루틴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안소희' 캡처)

[서울=뉴시스]장인혜 인턴 기자 =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사우나 후 부기가 줄고 혈색이 좋아진 것 같다며 자신만의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안소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 남대문시장에서 목욕용품을 구매하고 1인 사우나를 체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안소희는 뜨거운 돌에 물을 부어 열기를 높이는 핀란드식 건식 사우나를 체험했다. 사우나실 온도는 88도까지 올라갔다. 그는 "처음에 10~15분 하고 나가서 3~5분 또 휴식하고, 10~15분 해서 총 3회 이렇게 하면 딱 좋다"며 사우나 이용 방법을 소개했다.

안소희는 사우나를 처음 체험한 뒤 "5분 정도 됐을 때부터 몸에 따뜻한 기운이 조금 도는 것 같았고, 10~15분 되니까 땀이 조금 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다시 사우나에 들어간 그는 "확실히 두 번째는 땀이 좀 빨리 나기 시작한다"며 "지금 막 송골송골 난다"고 말했다.

사우나를 마친 안소희는 "지금 부기도 그렇고 뭔가 혈색이 확실히 도는 것 같다"며 "순환이 잘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함께 촬영한 제작진도 "처음 만났을 때보다 부기가 훨씬 빠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서울=뉴시스]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1인 사우나를 체험하며 부기 관리와 모발 관리 등 자신만의 뷰티 루틴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안소희' 캡처)

이 같은 혈색 변화는 사우나의 열 자극과 관련이 있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의 건강 정보 하버드헬스에 따르면 사우나의 뜨거운 공기는 혈관을 확장하고 심박수를 높여 혈류량을 증가시킨다. 이때 늘어난 혈류의 상당 부분은 피부로 향한다.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피부 쪽 혈류가 증가하면서 안소희가 언급한 혈색 변화와 같은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또 건강하게 사우나를 즐기려면 이용 시간과 몸 상태를 살펴야 한다.

하버드헬스는 일반적으로 사우나에 한 번에 15~20분 이상 머물지 말고, 이용 후 천천히 체온을 낮추며 충분히 수분을 보충할 것을 권한다. 다만 사우나 도중 어지럽거나 몸이 불편해지면 즉시 나오는 것을 권장했다.

이날 안소희는 사우나에서 피부와 모발을 관리하는 방법도 공개했다. 평소 피부가 예민해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면 피부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며 "아직 맞는 걸 못 찾았다"고 털어놨다. 대신 얼굴에 바르는 영양 크림을 모발에 듬뿍 바른 뒤 헤어캡을 쓰고 사우나를 즐긴다고 밝혔다. 샴푸 전 두피 브러시로 머리를 빗어주는 것도 자신만의 모발 관리법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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