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머리 추성훈 대만서 인기 폭발…"형한테 반했나봐"

기사등록 2026/10/19 18:15:0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방송인 추성훈이 베컴 헤어스타일로 대만에서 인기남이 된다.

추성훈은 오는 20일 방송하는 SBS Plus·MBN 예능프로그램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에서 김종국·지코와 함께 대만 미용실에 간다.

추성훈은 숙소 체크아웃 전 동네 구경에 나서고, 현지 미용실에 가 샴푸와 두피 마사지를 받으며 대만 미용실 문화를 체험한다.

이때 미용실 원장이 "잘생겨서 잘 어울린다"며 추성훈의 머리를 과거 베컴의 트레이드마크였던 닭벼슬 스타일로 만들어 버린다.

추성훈은 잠시 당황하지만 가게를 나서는 순간 쏟아지는 사진 촬영 요청에 자신감을 충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미용실 원장이 세 사람이 버스를 타고 떠나려는 순간까지 과일을 챙겨와 추성훈에게 건네자 김종국은 "형한테 반한 것 같다"고 말한다.

추성훈은 "요즘 아줌마들한테 인기 좋아"라고 해 웃음을 안긴다.

세 사람은 대만 자이현 대표 로컬 음식인 칠면조 덮밥을 맛보기 위해 야시장 음식점을 찾았다가 대만 훈남 대학생과 비교되는 외모 굴욕을 겪는다.

추성훈·김종국·지코는 손님으로 붐비는 가게에서 식사 중이던 대학생과 자연스럽게 합석하게 된다.

흔쾌히 자리를 내준 훈남 대학생은 세 사람 관심이 자신에게 집중되자 당황한 기색을 보인다. 특히 세 사람은 "얼굴이 너무 잘생겼다"고 칭찬하며 질문을 쏟아내다가 운동까지 더하면 사기캐릭터가 될 것 같다며 틈새 운동 전도에 나서 웃음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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