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천 29개소 통제 중…은평·강북·노원구 침수 예보

기사등록 2026/10/18 17:50:04

누적 강수량 강북구 65㎜ 최고, 송파구 20㎜ 최저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린 18일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6.10.18.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18일 비바람으로 서울 시내 하천 29개소가 통제 중이다. 은평·강북·노원 등 3개 자치구에는 침수 예보가 내려졌다.

서울시에 따르면 강한 비구름대가 동쪽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강우 강도가 약화돼 서울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해제됐다.

누적 강수량은 강북구가 65㎜로 가장 많고 송파구가 20㎜로 가장 적다.

비는 오후 9시까지 강약을 반복하면서 이어질 전망이다. 5㎜에서 20㎜가량 더 내릴 것으로 서울시는 예상했다.

오후 5시 기준으로 중랑천, 양재천, 우이천, 성북천 등 하천 29개소가 통제되고 있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린 18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6.10.18. yesphoto@newsis.com
은평구와 강북구, 노원구에는 침수예보가 발령됐다.

빗물펌프장 12개소가 부분 가동 중이다.

소방 활동은 129건 이뤄졌다. 배수 지원 47건, 수목 전도 12건, 기타 시설 안전이 70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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