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서울대·연세대·한양대 탐방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유보화)는 대학 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청소년 꿈잡이 대학탐방'을 운영하고 오는 19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청소년 꿈잡이 대학탐방'은 청소년들이 대학 캠퍼스를 직접 방문해 재학생 선배들과 교류하며 전공과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형 교육이다.
올해는 학생들의 다양한 관심과 진로 희망 분야를 반영해 참여 대상을 기존 중학교 2학년 이상에서 초등학교 5학년까지 확대하고 예체능 계열 특화 탐방을 새롭게 마련했다.
다음 달 14일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총 3개 대학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성동구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으로 대학별 40명씩 총 1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학생들은 3개 대학교(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중 희망하는 대학교 한 곳을 선택해 탐방할 수 있다. 5인 1조로 편성돼 해당 대학 재학생 멘토와 함께 캠퍼스 투어를 진행한다.
학교·전공 소개, 주요 과목별 학습 전략, 진로·진학 상담 등을 통해 대학 생활 현장 경험과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올해는 예체능 계열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한양대 체육대학과 서울대 미술대학 탐방을 각 1개조씩 신설한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성동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이번 대학 탐방을 통해 더 큰 목표를 품고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개척해 나가기를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꿈을 뒷받침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맞춤형 교육 사업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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