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주·공간 혁신"…구미시, '미래 비전' 제시

기사등록 2026/10/14 19:28:54

'지역경기살리기위원회' 출범

[구미=뉴시스] 김장호 시장이 비전 보고회를 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제공) 2026.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14일 시청 강당에서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대도약 비전보고회'를 열었다.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경제혁신·정주혁신·공간혁신'을 3대 축으로 구미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지역경기살리기위원회' 출범을 통해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의 첫걸음을 내딛고자 마련됐다.

이승환 구미대 총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았다.

미래 먹거리는 키우고, 골목 경제를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

삼성의 19조원 투자 등 대규모 투자와 연계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발판으로 구미의 새로운 산업 전성기를 열어갈 계획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 등으로 농업의 첨단화를 추진한다.

생활의 품격을 높이고, 아이 키우고 정착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정주혁신'은 교육·문화·교통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일상의 불편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경제·정주·공간 3대 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지역경기살리기위원회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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