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본단은 14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출영식을 갖고 결전지 일본으로 출국했다.
박흥식 선수단장은 출영식에서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훈련과 도전을 견디며 이 자리에 섰다. 준비한 만큼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후회가 남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스포츠안전재단에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안게임은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이즈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한국은 18개 전 종목에 357명의 선수단(선수 214명·경기임원 104명·본부임원 39명)을 파견하며 금메달 21개 이상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일부터 휠체어농구, 육상, 보치아, 배드민턴 등 9개 종목 153명이 먼저 일본으로 떠났고, 이날 5개 종목, 92명으로 이뤄진 본단이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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