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 태스크포스 킥오프 회의 개최
관련 업종별 동향·아웃리치 정보 공유
산업부는 15일 서울 대한상의에서 'EU 산업가속화법 대응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3월 집행위안 발표 이후 총 4차례 정부입장서를 제출하고, EU 성장 담당 수석부집행위원장 및 통상 담당 집행위원 등 최고위급 인사와 여러 차례 면담한 바 있다.
이번 TF는 그동안의 민관 공조를 한층 체계화하기 위해 출범했다.
정부와 한국무역협회·코트라(KOTRA), 업종별 협단체 및 기업들이 보유한 EU 입법 동향, 업종별 영향, 현지 아웃리치 정보 등을 공유하고 공동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TF 참석자들은 업종별 영향과 우려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EU 현지법인과 협력업체, 유럽 산업계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리 기업의 EU 투자·고용 및 공급망 기여를 설명하고, 신뢰 파트너에 대한 차별 방지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박정성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한국은 EU의 핵심 자유무역협정(FTA) 파트너이자 유럽의 투자·고용·공급망 구축에 기여해 온 신뢰할 수 있는 협력국"이라며 "이번 TF를 통해 민관의 역량과 네트워크를 결집하고, 우리 기업이 차별받지 않도록 EU 입법 과정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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