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국제 기후 리더들, 탄소중립 관련 기업 선제 대응 논의
14일 도에 따르면 이번 콘퍼런스는 천안시, 국제 비영리기구 클라이밋 그룹(Climate Group)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콘퍼런스 주제는 ‘탄소중립을 위한 지방정부의 행동과 기업의 선제적 대응(Subnational Leadership, Corporate Foresight: Pathways to Carbon Neutrality)’이다.
이번 행사에는 박수현 지사를 비롯해 이창훈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위원장, 장기수 천안시장, 주한 필리핀 대사관, 중국 칭하이성 생태환경청장, 크시슈토프 유즈비크 폴란드 우치공과대학 총장 등 국제기구, 정부, 국내외 지방정부, 전문가, 기업, 도민, 시민단체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다.
도는 참석자들과 국제 기후규제에 선제 대응할 방안 및 도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 모색에 나선다.
도내 기후테크 기업 20곳이 참여하는 홍보부스에서는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가로등 제조, 수전해 수소 활용 기술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오늘 컨퍼런스를 계기로 국제사회, 기업, 도민과 함께 에너지 전환을 이끌 것”이라며 “국제 기후규제에 선제 대응해 도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17년 첫 콘퍼런스 이후 탈석탄(2017-2020년), 탄소중립(2021-2023년), 산업구조 전환(2024-2025년)을 주제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논의를 이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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