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서 폭발·화재·붕괴 등 복합재난 가정 실시
소방·경찰·군·의료기관 등 470여명 협업 점검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는 14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행정통합 이후 처음으로 대형 복합재난 발생에 대비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벌였다.
이번 훈련은 폭발에 따른 대형 화재, 건물 붕괴, 다수 사상자 발생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펼쳐졌다. 실전형 훈련으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간 통합 대응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에는 전남광주소방본부와 동부소방서, 경찰, 군부대, 동구청, 의료기관, 한국전력공사 등 25개 기관·단체관게자 470여명이 참여했으며 차량·장비 60여대도 투입됐다.
훈련에서는 긴급구조 현장지휘대와 통제단을 실제 가동하고, 붕괴 건물 내 인명 수색과 구조 활동을 연습했다.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응급의료 대응,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진화와 산불 확산 방지, 초기진압과 인명 대피 등도 훈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