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시35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17만3000원(10.78%) 내린 14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지난 8월 6일(-10.37%) 이후 약 두 달만에 낙폭을 두자리수로 확대하고 있다.
중국 최대 D램 업체인 창신메모리(CXMT)의 기술 혁신 소식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CXMT는 연말까지 차세대 4F² 구조를 적용한 서버용 DDR5 메모리 모듈(RDIMM)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4F²는 D램 셀의 면적을 나타내는 지표다.
중국의 기술 추격이 소비자용에서 고부가 서버용 D램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같은 시간 삼성전자는 2만원(7.98%) 내린 23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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