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상현동에 스포츠·행정 복합시설 들어선다

기사등록 2026/10/13 09:32:01

지방재정투자심사 조건부 통과…총사업비 1028억원

수영장·다목적체육관·행정복지센터 등 입주, 2030년 착공

[용인=뉴시스] 광교스포츠센터 등 복합시설 건립사업 조감도(사진=용인시 제공) 2026. 10. 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일대에 수영장과 행정복지센터 등을 갖춘 공공 복합시설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

용인시는 수지구 상현동 1222(문화복지시설 9호 부지)에 추진 중인 '광교스포츠센터 등 복합시설 건립사업'이 경기도의 제1지방재정투자심사를 조건부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1만 8263㎡ 규모로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광교지구 개발 이익금 249억원을 포함해 총 102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25m 10레인 규모의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을 비롯해, 지난 2021년 분동 이후 독립 청사가 없었던 상현3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가 함께 들어선다. 이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체육문화시설 이용과 행정 서비스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시는 2027년 본예산에 관련 예산을 반영한 뒤 타당성 조사와 건축기획 용역,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2028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30년 착공, 2032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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