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복, 국민의힘 용인갑 조직위원장 재선거 수용…"당 결정 따르겠다"

기사등록 2026/10/12 22:41:20 최종수정 2026/10/12 23:02:24
[용인=뉴시스] 윤재복 예비후보(사진=윤재복 SNS)2026.10.1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국민의힘 용인시갑 조직위원장 경선에서 승리한 윤재복 예비후보(전 조직위원장 경선 승리자)가 당 지도부의 재선거 결정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재복 전 위원장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고위원회에서 일부 최고위원의 이의 제기로 의결이 보류됐고, 당 대표가 당원의 투표권 보장 문제로 재선거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윤 전 위원장은 "올바른 공천에서 2030 청년들과 함께 참정권 수호를 외치며 싸워온 사람으로서, 당원의 참정권이 훼손됐다면 바로잡아야 한다"며 "우리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대승적인 차원에서 당의 모든 결정에 따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신을 지지해 준 처인구 당원들을 향해 "지지하고 선택해 주신 처인구 당원분들께는 정말 죄송하지만, 더 큰 승리를 위해 함께해 달라"며 당의 화합을 당부했다.

이번 결정은 경선 과정에서 일부 책임당원에게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 기회가 보장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윤 전 위원장이 당 지도부의 재선거 결정에 따르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용인시갑 조직위원장 선출은 재선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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