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대첩교·민생회복지원금·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주요 성과 공유
강 시장은 12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 남해안여행라운지에서 지역 언론인들과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 9기 출범 100일의 주요 성과와 공약·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주요 성과로는 총사업비 3396억원 규모의 한산대첩교 건설사업과 807억원 규모의 KTX 통영역세권 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의 국가계획 반영, 385억원 규모의 동달·달포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선정 등을 제시했다.
통영형 민생회복지원금 조기 지급과 통영시 전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집중호우 당시 산양읍과 봉평동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된 뒤 정부와 경남도에 추가 지정을 건의해 통영시 전역이 지정됐다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10월 중순 발표 예정인 민선 9기 공약사업도 소개했다. 공약은 9개 분야 91개 사업으로, 한산대첩교 조기 착공과 북신전통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전환, 도서지역 여객선 야간운항 지원, 어르신 대상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 지원 등이 포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기반 확충, 재난 대응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강 시장은 "시장은 자신의 꿈이 아니라 시민의 꿈을 실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결정한 사안은 책임 있게 추진하고, 공직자에게도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적극행정을 주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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