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8일 오전 1시50분께 전남광주 서구의 한 상점에서 영업을 마치고 퇴근하던 B(40대·여)씨를 흉기로 위협해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범행 당일 6시간 전부터 B씨가 귀가하기를 기다리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B씨가 차량 운전석에 타자마자 뒤따라가 흉기를 들고 위협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흉기에 긁혀 상처를 입자 도망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5시30분께 광주 서구의 한 성인 PC방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강도 목적 외에 성범죄 등 추가적인 범행 의도가 있었는지 추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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