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지원 공모 선정
국비 60억9000만원 확보…총 사업비 87억원
[보은=뉴시스] 박은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지원 공모에 선정돼 국비 60억90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87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확보한 사업비로 장안면 스마트농업 육성 핵심지구에 5.8㏊ 규모의 임대형 스마트팜과 공동육묘장에 지열 냉난방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지열을 활용해 냉·난방 에너지를 공급하는 시설로 화석연료 사용과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군은 현재 485억원을 들여 임대형 스마트팜과 공동육묘장,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등을 갖춘 스마트농업 육성 핵심지구를 조성 중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청년 농업인들이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스마트농업 기반을 차질 없이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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