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100억원 투입…'BBC+AI 특성화' 전략 산업 인재 양성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12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6년 전문대학 특성화 선도대학 육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학 측에 따르면 이 사업은 AI·디지털 전환에 대비해 대학의 특성화,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것으로 충북보과대는 'BBC+AI 특성화를 통한 지역정주형 AI융합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에따라 충북보과대는 2026~2030년 1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해 충북 전략 산업에 특화된 AI융합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충청권 미래 산업을 뒷받침할 전문기술인재 양성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충북 주력산업인 바이오(Bio), 이차전지(Battery), 반도체(Chip)에 AI 기술을 접목한 'BBC+AI 전주기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해 산업현장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AI융합 실무인재를 양성힌다는 계획이다.
특성화 교육은 반도체전자과, 전기배터리융합학과, 첨단바이오융합학과, 기계자동차융합학과와 2027학년도 신설할 AI스마트융합학과 5개 학과를 중심으로 추진한다.
각 학과의 전공 역량을 기반으로 AI융합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학과 간 연계교육을 강화해 첨단산업 분야 실무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대학 관계자는 "대학과 기업, 지자체 협력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충청권 AI융합 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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