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포뮬러 원 싱가포르 그랑프리' 공연 앞두고 "에너지 쏟겠다"

기사등록 2026/10/08 14:29:47

9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시가지 서킷서 50분간 단독 공연

[서울=뉴시스] 코르티스. (사진 = 빅히트 뮤직(하이브) 제공) 2026.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신인류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글로벌 스포츠 축제 무대를 잇달아 밟는다.

8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하이브)에 따르면, 코르티스는 오는 9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시가지 서킷에서 열리는 '포뮬러 원 싱가포르 그랑프리 2026' 메인 무대인 파당 스테이지에서 약 50분간 단독 공연을 펼친다.

올해 라인업 중 유일한 K-팝 그룹으로, 린쥔지에(JJ Lin), 자넷 잭슨, 라나 델 레이 등 글로벌 팝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코르티스는 지난 2월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 주간 행사와 6월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 코리아'에 이어 F1까지 섭렵하며 데뷔 1년 만에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빅 이벤트의 러브콜을 연이어 받고 있다. 특유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라이브 역량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음반과 음원 파급력도 뒷받침된다.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2집 '그린그린(GREENGREEN)'은 누적 판매량 430만 장을 넘겼다. 타이틀곡 '레드레드(REDRED)'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23주 연속 진입하며 롱런 중이다.

코르티스는 "F1의 뜨거운 열기에 걸맞은 에너지를 쏟아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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