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는 기흥역 등 광역버스 환승정류소 5곳에 '미세먼지 저감 버스정류소'를 설치해 박스 안에서 쾌적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시비 2억5600만 원과 도비 1억1000만 원 등 총사업비 3억6600만원을 들여 지난달 설치를 마무리했다.
설치 장소는 ▲기흥역 6번 출구 ▲기흥구 보정동행정복지센터 ▲수지지역난방공사 ▲수지구 새터마을 ▲처인구 용인공영버스터미널·용인드마크데시앙 앞 정류소다.
시는 각 정류소에 도로변 배기가스와 먼지를 차단하는 밀폐형 쉼터를 설치하고, 냉난방 시설과 버스 도착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설치했다.
또한 장애인과 노인 등 교통 약자를 위한 휠체어 공간을 마련하고, 점자블록과 선형블록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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