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의정부시장, 기념행사 없다…대신 시민만남

기사등록 2026/10/07 11:20:26

보육 현장 찾아 '일상 동행' 시작

[의정부=뉴시스] 김원기 경기 의정부시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김원기 경기 의정부시장이 취임 100일 관련 기념행사 대신 시민 일상을 찾는 현장 행정을 선택했다.

7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지자체들 마다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추진되고 있는 업무의 일부 성과와 향후 행정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발표하거나 언론을 상대로 기자회견 등을 준비 중이다.

김 시장은 별도의 기념행사 대신 시민의 일상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시정을 공유하는 '현장 중심의 일상 동행'을 추진한다.

김 시장은 전날 어린이집을 방문해 4·5세 원아들과 함께 지역 내 자연환경을 체험하고 보육 현장의 이야기를 들었다.

어린이집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보육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개선 사항,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 운영에 참고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행정의 시선을 시민의 삶 가까이에 두고 아이들의 작은 일상과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며 "시민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 함께하고 소통하는 일상 동행을 통해 시 행정에 시민의 뜻을 계속 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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