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17∼18일 탑동광장을 중심으로 '2026 원도심 야간여행 섬夜(야)시즌' 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첫날에는 탑동광장에서 출발해 임항로와 산지로, 동문시장, 칠성로를 거쳐 돌아오는 약 2000명 규모의 나이트워크가 진행된다. 참가비는 5000원이며 야광용품과 생수 등이 제공되고, 완주자에게는 탐나는전 1만원권이 지급된다.
나이트워크 참가 신청은 제주여행 공공 플랫폼 '탐나오'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공연도 이어진다. 17일에는 가수 소유와 제주 지역 음악인들이 무대에 오르고, 18일에는 장민호와 도내 뮤지션들이 공연을 펼친다.
모든 공연과 불꽃놀이는 무료다. 행사 기간 탑동광장 주변 교통 혼잡이 예상돼 주최 측은 관람객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협회 관계자는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하고 관람객 동선과 응급 대응 체계를 꼼꼼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