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AEROTEC 2026’ 5800만달러 계약 성과

기사등록 2026/10/07 10:36:38

방문객도 2024년 1회 행사 보다 6.4% 증가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제2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 행사장.(사진=경남도 제공) 2026.10.07.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자넌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AEROTEC 2026) 수출상담회에서 4931건, 1억5500만달러의 상담이 이뤄지고, 이중 1671건, 5800만달러의 계약 성과를 이뤘다고 7일 밝혔다.

또 행사 기간 전시장 방문객은 8624명으로, 2024년 제1회 행사 대비 6.4% 증가했다고 도는 덧붙였다.

도에 따르면 'AEROTEC 2026'은 우주·항공MRO·드론·방위산업 분야의 소재·부품·장비와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산업 전문 전시회로, 기업 간 기술교류와 비즈니스 협력을 촉진하고 국내외 우주항공산업의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이번 행사가 국내외 기업과 관계자 간 기술교류와 비즈니스 협력을 통해 글로벌 산업 네트워크를 넓히고, 대한민국이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행사 기간 사천 우주항공복합도시 필요성과 조성 방향을 알리고, 주요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입주·투자 의향과 기업별 요구사항을 파악하는 등 앵커기업 유치 활동도 병행됐다.

이동훈 경남도 우주항공산업과장은 "이번 기술대전은 참관객 증가와 수출 상담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참가국도 확대됐다"면서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 우주항공산업 전문 전시회로 육성하여 경남 우주항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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