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역 초역세권에 농어촌특별전형 적용
지상 19층 333가구…내일 견본주택 개관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쌍용건설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에 조성할 '쌍용 더 플래티넘 한강' 견본주택을 오는 8일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9층, 6개 동, 총 33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두물머리 일대에서 최초 공급되는 300가구 이상 규모의 브랜드 단지다.
중대형 평형 위주로 들어서며, 전용면적별로 ▲74㎡ ▲84㎡A·B·C ▲123㎡ ▲146㎡P로 구성된다. 전용 146㎡P 타입은 지역 내 희소성 높은 펜트하우스로 공급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0일, 정당계약은 11월 2~4일 예정이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양수역이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양수역에서 강북권으로 30분대, 강남권은 50분대로 접근할 수 있다. 구리역에서 8호선으로 환승하면 잠실역까지 40분대로 도달 가능하다. 향후 서울지하철 9호선 5단계 연장 시에는 강남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차량으로는 하남 15분대, 송파 30분대, 강남 4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하남의 대형 쇼핑몰과 창고형 마트 등을 이용하기 수월한 편이다. 신팔당대교 개통을 비롯해 내년 상반기 국도 6호선 6차로 확장, 서울양평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확충이 추진되고 있다.
단지는 대학입시에 유리한 '농어촌특별전형' 활용이 가능한 양서고가 인접해 있다.이 학교는 전원 기숙사로 운영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양수초와 병설유치원, 양수중이 위치해 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을 별동으로 신설할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한 양서면 일대는 자연보전권역을 비롯해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1권역, 팔당 상수원보호구역 등 청정 자연환경이 강점이다. 경기도 제1호 지방정원인 세미원을 비롯해 물의정원, 용담수변생태공원 등 단지 주변으로 약 34만 평 규모의 녹지공간이 형성돼 있다.
세대 내부에는 유리난간과 파노라마 조망 설계가 적용돼 일부 세대에서 남한강과 북한강 '더블 리버뷰'가 가능하다. 일부 세대에 대해서는 양서면 최초로 세대창고가 제공된다.
단지 지상은 차가 없는 공원형으로 넓은 잔디광장 등을 배치한다. 주차대수는 세대당 1.42대 규모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멀티룸,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선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쌍용 더 플래티넘 한강은 두물머리 최초의 300가구 이상 브랜드 대단지로, 양수역 초역세권과 원스톱 학세권, 약 34만 평의 청정 자연환경이 강점인 단지"라며 "비규제지역 프리미엄과 인근 단지에서 보기 드문 특화설계까지 더해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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