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에어테크 충전재 업그레이드…FW 기능성 아우터 공략

기사등록 2026/10/07 08:43:28

극세섬유·중공섬유 결합한 에어포켓 구조로 보온성↑

[서울=뉴시스] 신성통상 탑텐 에어테크 파카. (사진=신성통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신성통상 탑텐이 7일 에어테크(AIRTECH THERMALOFT)의 충전재를 업그레이드하고 가을·겨울 기능성 아우터 수요 공략에 나선다.

최근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시작되면서 보온성과 가벼운 착용감, 활동성을 갖춘 아우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기후 변화로 계절의 경계가 흐려지면서 기온과 상황에 따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도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탑텐은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올 시즌 에어테크 제품을 경량 베스트와 재킷부터 데일리 파카, 한겨울용 볼륨파카까지 세분화했다.

올 시즌 에어테크의 가장 큰 변화는 충전재다. 독일 소재 전문기업 프로이덴버그(Freudenberg)와 공동 개발한 다운 대체 충전재로, 가느다란 극세섬유(Micro Fiber)와 내부가 비어 있는 중공섬유(Hollow Fiber)를 혼합했다.

두 섬유 사이에 형성된 에어 포켓 구조가 공기를 머금어 외부 냉기를 차단하고 보온성을 높인다. 가벼운 착용감과 보온성을 동시에 고려한 구조로,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품목이나 두께에 관계없이 동일한 충전재 구조를 적용해 제품에 따라 일관된 보온성과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제품 구성도 확대했다. 기존 이너형 경량 제품 중심에서 벗어나 이번 시즌에는 단독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는 파카 스타일을 새롭게 추가했다.

지퍼 끝부분의 쓸림을 줄이는 지퍼 가드와 위아래로 여닫을 수 있는 투웨이 지퍼, 실루엣을 조절할 수 있는 밑단 스트링 등 활동성을 고려한 디테일도 적용했다.

에어테크 파카는 후드형 실루엣에 지퍼 여밈을 적용했으며 남성용 9종, 여성용 8종의 컬러로 구성했다. 올 시즌 트렌드 컬러인 라이트 민트도 포인트 색상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에어테크 충전재를 적용한 패딩 머플러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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