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도와 행정시, 읍·면·동, 민간단체의 자매결연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난달부터 12월까지 모두 48건의 제주 방문형 교류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전체 방문 일정의 70% 이상이 10~11월에 집중됐다. 교류단체들은 자매결연 행사와 주민자치 워크숍, 지역축제 참여, 자원봉사, 마을공동체 활동사례 공유 등을 진행한다.
특히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탐라문화제, 서귀포칠십리축제 등 지역 행사와 연계한 방문도 예정돼 있다. 제주도는 방문객들의 숙박·음식점 이용과 지역 특산물 구매가 지역 상권 소비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영근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그동안 상호결연으로 끈끈하게 쌓아온 지역 간 인적 네트워크가 제주 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 같은 교류가 지역관광과 민생경제의 활력이 되도록 추가 교류수요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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