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공약사업인 '경남형 스터디카페'
'아하(AHA)'는 도전(Amusing Attempt), 공존(High-Tech Humanism), 성장(Authentic Advancement)의 영문 머리글자를 딴 이름이며 즐겁게 도전하고, 친구들과 함께 배우며, 저마다의 속도로 성장하는 배움터를 말한다.
이 센터는 경남교육청이 교육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협력해 통영교육지원청 내 진로교육센터 3층에 조성한 곳으로 중고등학생에게 안정적인 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EBS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맞춤형 학습을 지원한다.
센터는 집중 학습 공간, 교육 콘텐츠실, 상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방과 후에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우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은 EBS 콘텐츠로 자신의 수준과 목표에 맞게 공부할 수 있다. 또한 전담 학습 코디네이터가 학습 계획 세우기, 진도·출결 관리, 맞춤형 학습 상담 등을 지원한다.
경남교육청은 센터가 학생들이 학교 수업 뒤에도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과 가정의 여건에 따른 학습 환경의 차이를 줄여 교육 격차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공교육의 교육력을 높이는 데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나아가 자기주도학습센터를 ‘경남형 스터디 카페’ 정책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안정적인 학습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희연 학교정책국장을 비롯해 교육청 관계자, 지자체·지방의회 관계자, 지역 교육 관계자, 학생·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희연 학교정책국장은 “미래 시대의 가장 큰 경쟁력은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스스로 학습하며 성장하는 힘, 즉 자기주도학습 역량”이라며 “이 센터가 학생들에게 그러한 배움의 힘을 길러주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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