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병영 군수 주재로 '내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주요 사업과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보고회는 민선 9기 군정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내년을 앞두고 부서별 신규사업과 역점사업을 비롯해 주요 현안을 미리 점검해 내년도 사업을 연초부터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진병영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소장, 부서장 등이 참석해 신규사업 103건, 역점사업 77건, 신규사업 150건의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사업별 일정과 예산, 행정 절차, 국·도비 확보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함양소방서, 고속도로 사고위험구간 안전시설 개선
경남 함양소방서는 대전-통영고속도로 하남방향 108.2~108.7㎞ 구간을 사고위험지역으로 선정하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전자식 파노라마 신호기 3대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도로는 내리막길과 커브 구간이 연속으로 이어져 전방 시야 확보가 어렵고 차량 과속과 지곡IC 인근의 잦은 차로 변경 등으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이다.
함양소방서는 '사고위험지역 발굴·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현장 위험 요인을 정밀 분석하고 한국도로공사 산청지사와 협의를 통해 108.2㎞, 108.4㎞, 108.7㎞ 등 총 3개 지점에 전자식 파노라마 신호기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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