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활용 감사기법 발전…정부정책 투명성 높여"

기사등록 2026/10/01 15:50:16

"예방 중심 감사기법 공유"

[서울=뉴시스] 1일 이흥범 중진공 상임감사(왼쪽)가 산기평과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진공 제공) 2026.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AI를 활용한 감사기법을 발전시켜 정부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이 이뤄진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산기평)과 1일 대구시 산기평 본원에서 'AI·데이터 기반 감사 전문성 제고 및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과 산업기술 R&D 등 정부 정책 사업을 수행하는 양 기관이 각 사업 특성과 감사 경험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AI·데이터 기반 감사기법 및 이상징후 탐지 사례 공유 ▲정부 지원사업 집행·관리 분야 감사정보 및 우수사례 교류 ▲전문 분야 교차·합동 감사 및 감사인력 교류 ▲내부통제시스템 효과성 검증 및 개선방안 공유 ▲부정·부적정 지원 예방을 위한 위험관리 및 모니터링 체계 고도화 ▲반부패·청렴 정책 및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교류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기업·과제별 지원 이력과 사업 수행 과정에서 축적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중복·과다 지원, 부적정 집행, 관리 사각지대 등 위험 요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이를 감사·내부통제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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