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檢 폐지, 尹·한동훈 정치검찰과 李 복수심이 빚은 참극"

기사등록 2026/10/01 16:00:00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봐…어지러운 세상"

[인천공항=뉴시스] 권창회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 2025.06.17.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검찰청 폐지를 하루 앞둔 1일 이번 폐지는 '참극'이라고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내일부터 검찰청이 폐지된다"며 "80년 역사의 검찰청이 폐지된 것은 윤석열·한동훈의 정치검찰 작폐와 이재명 대통령의 개인적인 복수심이 빚어낸 참극"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보게 될 것"이라며 "당사자들은 참회하지 않고 서로 상대방 탓만 하고 있다. 참 어지러운 세상이고 지도자답지 않은 사람들만 설치는 나라가 됐다"고 덧붙였다.

오는 2일 검찰청은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출범한다. 정부는 중수청이 중대범죄 수사를, 공소청이 기소와 공소 유지를 각각 담당하도록 형사사법체계를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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