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나서 매달았나"…온라인 비판 쏟아져
[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한 아파트 창문 밖에 대형 종량제 봉투가 매달려 있는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한 아파트 외벽에서 포착된 사진 한 장이 공유됐다.
사진 속 종량제 봉투는 아파트 창가 쪽에 설치된 것으로 보이는 구조물에 매달려 있다. 봉투는 음식물쓰레기 봉투처럼 작은 크기가 아닌 일반 종량제 봉투로, 안에 쓰레기가 가득 찬 듯한 모습이다.
글 작성자는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창에 매달아 두는 것을 처음 본다"며 "내가 이상한 건지 원래 상관이 없는 건지 궁금하다"라고 적었다.
한편 해당 게시물은 게시된 지 약 15시간 만에 조회수 9500회를 넘어섰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려를 나타냈다. 한 네티즌은 "저거 떨어지면 재앙이다. 관리사무소에 이야기해서 치우게 해야 한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윗집은 창문 열어놓으면 음식물쓰레기 냄새 맡으라는 건가"라고 지적했다.
위생 문제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한 네티즌은 "냄새나서 벌레 꼬이니까 저리 매달아 놓은 듯하다"고 했으며, "새가 쪼으면 상상하기 싫다"는 반응도 나왔다. 반면 해당 방식이 실제로 문제가 되는지 궁금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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